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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F-비라카미선교회 통합, (사)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로 새 출발“방황하는 동남아 영혼 구원에 박차를 가하겠다”
기독교한국신문 | 승인 2015.03.10 16:37

   
 
(사)국제사랑의선교회(IAF)와 비라카미선교회는 최근 총회를 갖고 하나로 통합, (사)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이사장 최요한 목사, 회장 김다니엘 목사, 본부장 장요나 선교사)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이로써 (사)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동남아 선교 사역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사)국제사랑의선교회는 1978년 4월 서울기독교병원에서 설립된 ‘새롬선교회’가 창립근원이다. 그 뒤 ‘사랑의 병원선교회’로 발전되어 세계 오지의 열악한 나라에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영혼들에게 병원을 세우고 의료진을 파송하여 약 40여 국가에 13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사역하던 중, 1999년 ‘사랑의병원선교회’가 임상목회 선교회로 갈라져 나가게 되었다. 장요나 선교사를 비롯해 김번일 선교사, 최의식 선교사를 비롯한 다수의 임원들이 ‘사랑의병원선교회’의 역사를 이어가기로 하고 2000년 1월 31일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사)국제사랑의선교회라는 이름으로 재건창립전진대회를 갖게 되었다.

또한 ‘비라카미선교회’는 1998년 장요나 선교사가 베트남 사역 중 구정에 풍토병으로 3일간 사경을 헤매고 있을 때 비몽사몽간에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의 영혼 1억 6천만 명의 영혼을 맡기신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베트남에서 창립하게 됐다.

지난 1월 15일 (사)‘국제사랑의선교회(IAF)’와 ‘비라카미선교회’를 통합하여 (사)‘바라카미사랑의선교회’로 개명하고 창립예배를 드리고, 부산, 경남, 대전, 대구에 각 지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지난 26년 동안 베트남 전 지역에 세운 교회가 무려 217개, 병원이 15개, 기도원과 초등학교, 유치원, 고아원이 1개씩 건립되었다. 또 2000년에 세워진 신학교에서는 매년 40~60명이 졸업하며 1993년 비정부기구(NGO) 자격을 취득한 뒤로부터는 베트남인에게 특별히 많은 구순구개열(언청이) 환자 6300여명에게 무료 수술을 주선했다.

이러한 사역의 중심에는 장요나 선교사가 있다. 장 선교사는 드라마틱한 간증의 소유자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벽산그룹 기획실장을 거쳐 건설사 대표를 하다 과로로 쓰러져 식물인간이 됐다. 10개월 간 병상에 있으며 방탕했던 삶을 눈물로 회개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기적적으로 일으켜 “요나가 되어 니느웨성으로 가라”는 사명을 주셨다. 그 곳이 바로 베트남이었다. 그는 이름을 요나로 바꾸고 목사가 되어 현지로 나갔고, 의료선교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오늘날과 같은 엄청난 사역의 열매를 맺게 됐다.

장요나 선교사는 선교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이 겪었다. 감옥에 6번을 갔고 공안에 수없이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 숱한 오해와 질시를 받기도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NGO 활동 공로로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수교평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활발한 사역을 해오던 IAF에 최근 적색 경고등이 켜졌는데 베트남 정부 종교성과 공안부에서 지난해 8월 초까지 NGO 비자로 사역해 오던 장요나 선교사에게 비자를 연장해주지 않았고 앞으로 5년간 입국하지 말라는 조치를 취했다. 베트남 종교법에 외국인이 교회를 세우거나 전도하지 말 것을 명령하고 있는데, NGO활동 외에 직접 선교를 했다는 것이 주된 사유였다.

장요나 선교사는 (사)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 창립과 관련, “베트남, 라오스 , 캄보디아, 미얀마 지역의 열악한 환경 속에 몸부림치는 종족들의 울부짖음을 하나님의 평화와 구원의 축복으로 인도하고자 계속하여 교회 개척과 신학교 사역, 선교병원 설립, 미션종합대학 건립, 병원선을 건조하여 메콩강 주변에 원주민 복음을 위하여 사역할 것이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장 선교사는 또 “선교는 일시적 유행사업이 아니며 어떤 자랑이나 경쟁적으로 치루어지는 행사가 아니다. 선교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믿는 우리들이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넘쳐나서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열정이 있어야 하며 동시에 효과적인 전략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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