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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 목사] 교회의 통일 전략 ⑤
기독교한국신문 | 승인 2015.01.12 10:32

   
▲ 송 원 근 목사
아는 것보다 느끼는 자가 더 강하고 느끼는 자보다 즐기는 자가 더 큰일을 낼 수 있다.(知之者不如好之者,好之者不如樂之者) 통일의 미학을 즐기는 세대가 통일과 북한선교를 가능케 하며 통일의 주역이 될 것이 분명하다

‘통일의 미(美)’세대에 대한 교회의 지적(知的) 정의는 “통일과 북한선교는 평화의 누림이다.” 그래서 미지자(美知者)는 긴장감이나 두려움 없이 남북한 관계를 논하며, 통일한국을 브랜딩하고 남북한을 리모델링하며 마케팅의 눈으로 한반도 브랜딩 전략서를 만들고, 북한선교에 대한 창의적 제안을 한다.

‘통일의 미(美)’에 대한 정적(情的) 정의는 미의 지적 정의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미정자(美情者)는 거리낌 없이 남북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함께 남북한 문화를 향유하며 누릴 수 있도록 만남의 동기를 부여하며 통일과 북한선교를 당위성이나 사명이 아니라 현실로 받아들이게 한다.

‘통일의 미(美)’에 대한 의적(意的)정의는 이 마음에 새긴 미적 정의를 확신하여 행동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의자(美意者)는 남북한 문화를 누리며, 남북한 현실을 평화롭고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사역을 진행한다. 이들은 평화의 누림을 위해 통일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통일의 미’세대는 창의적 생각과 틀로 새로운 통일한국의 지도를 그려낸다. 이들이 개척하여 세우는 교회는 이루어질 통일한국을 미리 경험하는 교회이며 장차 통일이 이루어질 때 소통될 교회의 구조를 갖추고 있고 이들의식에는 전쟁의식도, 분단의식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지나친 이데올로기 논쟁에 휩쓸리지도 않고 흑백의 이분법적 사고의 선입견을 갖지도 않는다.

통일의 진 세대가 바라보면 통일의 미 세대가 불안해 보이기도 하고 통일의 선 세대가 바라보면 미세대가 열정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들의 의식과 사고 구조는 오히려 더 진리 안에서 자유롭다. 통일의 진세가 진리를 알았고 통일의 선세대가 진리를 증거 했다면 ‘통일의 미’세대는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세대이다.

통일과 북한선교의 문은 통일의 진선미가 인격적으로 완성될 때 이루어질 것이다. 교회는‘통일의 진’세대의 진지자, 진정자, 진의자들의 분명하고도 통찰력 있는 통일과 북한선교의 관점을 잘 정리하고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가슴으로 느껴 기도하며 뜻을 모으며 확장할 수 있도록‘통일의 선’세대의 선지자, 선정자, 선의자들의 부흥사역에 힘을 실어 주어야한다.

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열어 교회에 통일과 북한선교의 영적 에너지가 충만하게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통일세대를 살아갈‘통일의 미’세대의 미지자, 미정자, 미의자들이 일어나도록 이들의 사역에 관심을 집중해야 하며 이들이 통일 담론을 가지로 마음껏 통일을 디자인하고 북한선교를 브랜딩 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 주어야 하며, 통일 문화를 누릴 때 이를 지지해주고 협력해주어야 한다.

그리고‘통일의 미’세대는 통일한국을 살기 위해 통일의 진세대와 선세대와 유기적 연합을 이루어야한다.

Acts북한 연구교수·자연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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